세상을 산다는건 무감정한 거센 흐름속에서 마음속의 작은 온기를 지켜나가는 것과 같아서 언제나 움츠려드는 마음을 다잡을 수 밖에 없는 매일매일이지요.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.
by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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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해먹었던 프렌치 토스트.

[ 레시피가 길어지니 간단한 메뉴도 항상 오랫만이다. ]


 프렌치 토스트가 정확한 이름인지도 솔직히 불분명한  이 요리를 처음 접한건 아마도 내가 열살쯤 먹었던 그 해의 일이다.

 나는 식빵은 당연히 식빵인줄 알았고 계란은 당연히 계란인줄 알고 살았던 조그마한 어린애였고 ,

 어머니가 만들어내는 수 많은 요리들은 그저 기적같이 신비로운 맛의 향연이였다.

 그리고 ,

 시간이 지나서 나는 어머니가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들까지 만들수 있게 되었고 ,

 시간이 지난만큼 내가 변했다는것을 알수 있었지만  ,

 어머니와 내가 먹는 사람에게 담는 애정은 그때와 지금이 다르지 않았음을

 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다는 것을 ,

 알 수 있었다.

 
by | 2011/12/31 02:28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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