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을 산다는건 무감정한 거센 흐름속에서 마음속의 작은 온기를 지켜나가는 것과 같아서 언제나 움츠려드는 마음을 다잡을 수 밖에 없는 매일매일이지요.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. T// 0I0 4I44 63l4
by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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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넣지않은 베이직한 라면.

[요즘들어서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롸이링에 필이 온다.]


애초에 패션잡지의 버터를 한웅큼 쳐먹고 푸아그라 한깡통을 삼켜버린듯한

느글느글한 국적불명의 짜증나는 단어들을

매우 싫어했기에 아주 오랫동안 전혀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왔고 그 버릇은 지금도 여전하지만



가끔 윈디한 날이면 스타일리시한 롸이링에 대한 필링과

시크한 감성이 어메이징하게 눈을 뜨는 모멘트!!!

당신도 여왕님!!!! (야!! 뭐가!!!! )




일 리는 없고 그냥 가끔 하지 않던일을 해보고 싶은 순간이 오는날이 있다.

요리를 하다보면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은 라면을 하게 되는 날이 바로 , 그런 날이다.



- 써놓고 보니 잡지스타일의 버터+푸아그라+마가린+올리브유+발사믹식초를 한사발 먹은듯한 문체에

   얼마나 치를 떠는지 새삼 깨달은 양이였습니다.

by | 2012/02/02 00:22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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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리키 at 2012/02/02 06:55
ㅎㅎ 가끔 이런 베이직한 라면 좋죠~ 요새 라면이라곤 컵라면밖에 안먹었더니 끓이는 라면도 땡기네요!
Commented by at 2012/02/03 13:18
그렇죠.. 입맛이 항상 같을수는 없는법!!!
Commented by spd at 2012/02/06 00:12
Commented by at 2012/02/13 00:04
??? 누구신가요 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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